| (다운로드용 문서화) . 설교/예문 제목 | 교회를 부탁해 본문 |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인간은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역사적으로 수없이 되풀이된 인간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유명한 철학자였던 소크라테스는 인간에게 철학적인 질문을 하면서 너 자신을 알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실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본인만큼 잘 아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오히려 잘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은 인간이 타락한 이후, 진정한 정체성을 상실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에게 비수같은 질문을 날리셨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3:9) 이는 아담아 왜 거기 숨어 있느냐는 물음입니다. 이것은 너(아담)는 나(하나님)를 피해 숨어야 할 존재가 아니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것은 아담, 곧 인간의 정체성을 묻는 물음이었습니다. 이 시대에도 역시 하나님은 우리에게 똑같이 묻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선 자리가 어디냐? 네가 서야 할 곳에, 네가 있어야 할 곳에 네가 있느냐? 왜냐하면 우리가 있는 그 자리가 바로 우리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가 누구인지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 분명히 말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타락후 잃어버렸던 우리의 정체성이 회복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 나-거룩한 성전 고린도전서 6장 19. 20절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영상 보여 주기 오늘 본문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성령의 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결정에 따라 마음대로 행하라고 지음을 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주를 위하여, 즉 주의 영광을 위하여 지음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위해 복종해야 하며, 하나님의 성령의 통치에 우리 자신의 몸을 내어드려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성령이 전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자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평가를 무시하며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평가보다 사람의 평가에 더 귀를 기울입니다. 보이지 않는 성령의 전으로서 살아가기 보다는 겉모습과 외모에 얼마나 치중하는지 모릅니다. 결국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전이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릴 때 우리의 자존감은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전으로서 우리가 합당하게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준 특권입니다. 2. 너 - 지체된 존재 ▶이어서 영상 보여 주기 고린도전서 12장 12절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사람의 몸은 여러 지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각 지체는 생김새와 역할이 다릅니다. 그러나 지체들은 상호 보완적이고 의존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각 지체들은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그것이 존재함으로써만 온전한 몸을 이루게 한다는 점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하자면 그리스도인이라는 각 지체가 모여서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지체로서 그리스도인은 서로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룸으로써만 생명력이 있고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에서 남자와 여자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 갈등은 생겨나며, 이 갈등을 극복하고 사랑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는 큰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나는 너와 다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하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그리스도안에서 한몸을 이루길 원하십니다. 3. 교회의 사명 - 선교 이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살아야 할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땅에서 무엇을 향하여 살아야 합니까? ▶이어서 영상 보여 주기 마태복음 28장 16-20절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향하여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라고 우리를 명명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종종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나약함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리스도인과 그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사명을 소홀히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명령하신 말씀은 교회의 선교사명입니다. 이 땅에서 교회의 존재의 이유는 전도와 선교입니다. 우리가 호흡하고 있다는 것은 아직 우리에게 전도의 사명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사명을 망각할 때 우리는 우리의 이름과 동떨어진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시대에 오늘 우리에게 예수님은 선교의 사명을 다시 한번 강조하십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족을 비롯하여 우리의 삶의 환경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며 나아가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걸어다니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나도 너도 우리 모두 각각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지체를 무시한다는 것은 곧 나를 무시함입니다. 다른 지체를 존중한다는 것은 곧 나를 존중함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된 안을 볼 것이 아니라 흩어진 밖을 향하여 우리의 눈을 돌릴때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된 이유이며 존재의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광스런 교회를 온전히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적용 포인트&T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