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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이유(1) 십자가와 복음 | 설교의 배열 | | 구연 설교 ‣ 영상(안이숙 이야기) ‣ 구연 설교 | | 감사를 잃은 아이들은 십자가의 사랑에 무감각할 뿐 아니라 성적과 미래 때문에 불안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교의 도입부에서는 감사를 잃어버린 아이들의 현실과 모습을 함께 고민합니다. 중반부에서는 영상에 담긴 안이숙 사모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십자가를 통해 감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론에서는 산악인 박정헌씨의 예화와 본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묵상하며 감사의 삶을 결단하게 됩니다. | | Sermon action (바이블 스캔과 연계됩니다.) | | ‘감사의 태그라인’과 ‘감사의 리본’ 만들기 활동을 한다. (M part의 Go Wild 내용 참고) | ●본문: 갈라디아서 2장 20절 | 성경은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지만 지키기는 어려운 말씀입니다. 특히 OECD국가 중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의 현실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설교의 도입부에서는 청소년들의 현실과 감사의 삶에서 오는 갈등을 축출합니다. | #1. 불가능해 보이는 성경의 말씀? 성경은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감사’라는 단어에 ‘범사’라는 말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매우 부담이 되는 말씀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일을 당해도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성적이 떨어지고, 용돈이 줄어들고, 친구와 싸운 날에도 여전히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며 살아가지 못하는 여러분을 꾸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하며 살아가기에 너무 힘든 여러분의 상황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가장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외로움을 느끼고 불안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수능입니다. 고3학생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고독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겁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에도 내 또래 아이가 문제집을 꺼내 공부하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지죠. 이때에는 자동적으로 참고서를 꺼내 들게 됩니다. 모두가 경쟁자처럼 보일 거예요. 요즘 인터넷에 ‘세계 고등학교 수업시간표 비교’라는 글이 떠돌아다닙니다.(PPT에 제공된 이미지를 활용) 대한민국의 시간표가 가장 빼곡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보며 여러분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하는 것이 미안해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2. 감사, 십자가에서 찾다! | ‘영상(안이숙 이야기)’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이어갑니다. 우리의 마음에 감사와 감격을 지속시켜 주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한 사랑에 있습니다. 또한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 능력은 복음의 사건에 감사하는 사람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사람들은 이 분을 ‘살아있는 순교자’라 부릅니다. 고등학교 선생님이셨던 안이숙 사모님은 신사참배 강효하는 것에 대항해 투쟁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평양형무소에서 6년의 감옥살이를 하시게 되었습니다.(뷰파인더를 통해 안이숙 사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참고하세요.) 오늘 우리가 본 영상은 감옥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의 감옥은 온 몸을 얼게 합니다. 매서운 고문을 여자의 몸으로 견디기에는 고통이 너무나 컸을 겁니다. 그런데 안이숙 사모님은 이러한 고통 앞에서는 한 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신에 거의 매일 밤 ‘십자가’를 묵상 할때는 하염없이 감격의 눈물을 흘러내렸습니다. 추운 겨울 그 눈물이 얼어 얼굴에서 진물이 흘러나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죽음의 공포 앞에서도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감격하셨다는 겁니다. 이 분과 같은 신앙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게 들립니까? 그런데 우리의 마음은 십자가의 사랑이 아니면 영원한 감동과 행복을 경험할 수 없도록 창조되어 있습니다. 전도서는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전도서 1장 7-8절) 우리의 마음이 바다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채울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것들보다 사람을 위대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톱스타처럼 인기를 갖게 되는 것, 세계를 이끌어가는 CEO처럼 사는 것, 우리 학교 전교 1등이 되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새로 나온 스마트폰과 운동화를 갖게 된다고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이 모든 것보다도 우리의 마음은 더 크고 위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것, 우리의 유일한 감사의 이유는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다른 것으로부터 마음을 채우고자 합니다. 그러니 늘 마음은 공허하고, 외롭고, 불안한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십자가에 감격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마음에 자리 잡던 불평과 불안, 외로움들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감격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본 안이숙 사모님의 다른 일화에서 모진 고문때문에 정신을 잃은 한 여자 죄수의 발을 감싸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극한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인답게 섬김과 사랑을 실천한 것입니다. 불평과 분노, 불안이 가득해야 할 상황에서 말입니다. 이러한 능력이 어디에서 나왔겠습니까? 바로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할 때 가능했던 것입니다. #3. 십자가에 감격하는 삶 | 산악인 박정헌 씨의 이야기와 갈라디아서 2장 20절의 이야기로 결론을 맺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의 삶의 중심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고 묵상하는 삶을 결단하며 메시지를 마무리 합니다. 본문에 대한 메시지는 본문해설을 참고하여 구성하실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산악인 박정헌 씨의 이야기입니다(PPT의 사진 참조). 그는 후배와 함께 히말라야 산을 정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려오는 길에 후배가 얼음 빙벽 사이에 발이 빠진 겁니다. 앞서 가던 박정헌 씨는 후배를 구하기 위해 죽음의 사투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미 두 사람을 연결하던 줄이 가슴을 쳐 갈비뼈 2개가 부러진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비슷한 일이 20년 전에 세계적인 산악인 라인홀트 매스너에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골짜기 빠진 사람은 그의 친동생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기 목숨이라도 구하기 위해 줄을 끊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때 사람들은 매스너의 행동이 지혜로운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선택의 기로에 선 박정헌씨는 사투 끝에 후배를 구했습니다. 박정헌 씨는 추락 중에 다리가 부러진 후배를 업고 암벽을 넘어 살아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박정헌씨는 8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자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산악인들은 박정헌씨의 행동이 매우 위험한 선택이었으며 어리석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의 상식입니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큰 사랑인지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해하고 감격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십자가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체험은 과거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현재도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그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자신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오직 그리스도가 주관 하시는 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주변의 상황들 때문에 불평이 터져나옵니까? 수업을 마치고 밤 늦게 집으로 돌아가는 지칠때가 있습니까? 다른 친구와 비교되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낙심될때가 있습니까? 그럴때마다 십자가의 사랑을 여러분의 중심에 두시기 바랍니다. 매일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 십자가에 감사의 비결이 있습니다. #4. 결단과 적용의 시간 - ‘Sermon action’ (‘결단의 찬양-찬양콘티 참조’을 부르며 결단의 시간을 갖습니다.) 이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 뿐 아니라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의 관심은 수능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다음 주는 추수감사절입니다. 그 무엇보다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한 주간 십자가의 사랑을 묵상하며 감사의 제목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며 지금 이 시간에는 감사를 회복하는 시간들을 가져보겠습니다(M Part ‘Go Wild'를 참고하시어 감사의 태그라인과 리본만들기를 진행하시고 소그룹 활동으로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