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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Training 고난 훈련 본문: 욥기 1장 13절~2장 10절, 42장 1~5절 | ‘고난’이라는 단어와 함께 떠오르는 성경 인물은 욥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일지라도 이 고난의 훈련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게 됨을 알도록 합니다. | 1. 설교 가이드 2. 설교 개요표 (설교 개요는 모든 콘텐츠를 사용했을 때의 설교 진행입니다) | | 콘텐츠 사용 순서 | 핵심 내용과 connection | | 1 | ★성경드라마 -최고의 부자- | 욥이 고난 받는 장면을 현장감 있게 전달합니다. 욥처럼 우리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음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 2 | 동화 -손가락 훈련- | 훈련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극복했던 ‘짐 포펜’의 이야기를 통해 훈련은 보다 나은 사람으로 우리 자신을 바꿀 수 있음을 전달합니다. | | 3 | 실험과 관찰 -떨어지지 않아요- | 어떤 상황에도 쓰러지지 않는 것에 대한 적용을 할 수 있는 실험으로, 관성을 이용하여 그릇이 쓰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 | 4 | 주제 메시지 | 욥의 고난은 사단이 계획한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기도 했습니다. 욥처럼 믿음의 사람들도 여러 가지 이유로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은 이러한 고난 가운데 우리를 훈련시켜 더욱 믿음이 견고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 3. 설교 예문 (*성경 드라마를 한 설교 예시문입니다.) * 성경드라마 영상 ‘최고의 부자’ 한 주간 동안 잘 지냈나요? 오늘은 성경드라마를 먼저 보고 말씀을 전하도록 할게요. | 성경드라마 영상으로 말씀의 시간을 시작합니다. 2주 본문은 욥기의 처음과 끝을 다루고 있어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드라마를 통해 욥기의 시작 부분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설교 말씀으로 후반부를 이어갑니다(이 후반부에서 동화 ‘손가락 훈련’을 함께 사용하신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 욥은 굉장한 부자였어요. 그냥 부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고, 훌륭한 성품까지 갖춘 부자였어요. 성경을 보면 이 욥에 대하여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욥 1:1)’로 소개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성경드라마를 보니까 이 욥이 갑자기 여러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지요. 이러한 어려움을 우리는 ‘고난’이라고 부른답니다. 오늘 영상에서 보았듯 욥의 고난은 갑자기 닥친 것이었어요. 성경을 보면 욥의 고난의 시작은 사단이 계획한 것이에요. 그러나 사단이 하나님의 허락을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욥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 해답은 욥기의 마지막 장인 42장에서 찾을 수 있어요. 갑자기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된 욥은 하나님께 질문을 하게 되지요. 우리 친구들 중에 어떤 일이 잘못되면 쉽게 남을 원망하거나 ‘왜 나만 그래?’하면서 투덜대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욥은 믿음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그는 분명 자신의 상황에 대하여 괴로워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러한 일들이 생기도록 하셨는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욥은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그저 전해들은 말씀대로 열심히 살았다면, 이제는 살아서 직접 말씀하시고 이 세상을 움직이시는 위대한 분을 만나게 된 거예요. 그래서 욥은 우리가 오늘 외웠던 챈트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다함께 외워봅시다. 시작!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자신이 상상할 수도 없이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 만나고 난 후 욥은 더 이상 핑계할 말을 잃고, 자신의 잘못된 생각들을 회개합니다. 아마도 하나님은 욥이 고난을 통해 훈련되어 더욱 확고한 믿음 가운데 서길 원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고난을 허락하신 거예요. 그리고 욥은 정말로 전보다 더욱 단단한 믿음가운데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줄 사람은 ‘짐 포펜’이라는 사람이에요. 이 친구는 다른 사람보다 영리하지 못했어요. 자신이 똑똑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는 훌륭한 외과의사가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작은 일부터 시작했어요. 여러 수술을 해내기 위해서 어둠속에서도 매듭을 지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남몰래 캄캄한 주방에서 매듭 묶는 연습부터 시작했어요. 물론 공부도 열심히 했지요. 그 결과 그는 수술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뇌수술 전문가가 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료기술을 돈 버는 것에만 쓴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를 다니며 무료로 사람들을 치료해주고 복음을 전했어요. 짐 포펜은 훈련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했고 끝없는 훈련을 통해 위대한 목표를 이루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께서도 우리 친구들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어쩌면 우리 친구들이 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을 허락하실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고난은 믿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훈련이기 때문이랍니다. 고난을 당하는 순간은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그 어려움의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또한 왜 우리에게 이러한 고난을 허락하셨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욥처럼, 짐 포펜처럼 훈련받는 것을 잘 이겨내고 나면 여러분은 더욱 단단한 믿음을 갖게 될 거예요.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을 피하거나 원망하려고 하지 말고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지혜롭게 견디어 내세요. 하나님께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고난의 훈련이 끝나게 되면 여러분은 깜짝 놀랄 만큼 성장해 있을 것이랍니다. 지금 어려움 가운데 있거나 혹은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오늘의 이 말씀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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