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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의 주제제기 영상은 ⓛ,②로 나누어서 제공됩니다. 설교자가 영상ⓛ을 먼저 보여주고 설교를 진행한 후, 영상이 다 끝난 후 결론을 지을 수 있도록 한 구성과 영상을 한 번에 다 보고 난 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주제제기영상ⓛ이 끝나면 설교자가 무대에 나와 직접 질문합니다.> 친구들, 오늘은 부활주일이에요. 부활주일이 무슨 날이에요? 계란 먹는 날인가요? (어린이들의 대답을 듣는다) 물론 부활절 행사로 계란을 나누어 먹기도 하지요. 친구들이 태어난 날은 생일, 만난 지 100일이 되면, 연인끼리 100일 기념 데이트를 하지요. 또 부모님들은 결혼하신 날을 결혼기념일로 정해 일 년에 한 번,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매우 잘해주시기도 해요. 이렇게 중요한 날은 ‘기념일’로 정하고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 등 기념일 행사를 하지요. 기독교에도 여러 기념 주일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부활절은 교회의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어요. 그 예수님이 영원히 죽으신 것이 아니라 약속하신 대로 삼 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부활주일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랍니다. 아마도 교회 다니는 친구들 중에 예수님의 부활하심으 모르는 친구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아주, 굉장히, 훨씬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냐면, 바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여러분이 믿고 있느냐라는 사실이에요. ‘옛날에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이 살았대’ 이렇게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알고 있듯이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삼 일 만에 살아나셨다네~(어깨를 으쓱거리는 동작을 하면서)’라고 아는 것은 믿는 것과는 다른 것이에요. 오늘 본문에서 나사로가 다시 살아났어요. 이것은 예수님이 일으키신 기적 중 가장 놀라운 일이었어요. 당시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 살아날 것이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이제 예수님은 곧 사람들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텐데, 그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해도 사람들이 상상도(믿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잘 아는 나사로를 통해 사람을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도 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신 것이랍니다. 나사로 사건은 예수님께서 앞으로 부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기적이었어요. 나사로가 진짜 다시 살아난 것처럼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으신 지 삼 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우리는 이것을 부활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오늘 또 한 가지 사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그것은 이 부활이 나사로와 예수님에게 일어났던 옛날 일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에게도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이에요. 우리가 믿든 믿지 못하든 나사로가 정말 살아난 것처럼 우리도 마지막 날에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에요. 예수님께서 자신이 부활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에요.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어린이들의 모습이랍니다. 이처럼 믿음은 머릿속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약속하신 일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진짜로 믿는 것이에요. 예수님은 자신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고 미리 약속해주셨어요.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죽었다가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모두 살아날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사실처럼 우리도 다시 살아날 것을 믿는 것이랍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있나요?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죽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일이라고 성경은 말씀(히 9:27)하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거기서 끝이 아니라 이 세상에 마지막 날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시시하게 살지 않아요. 우리는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주제제기 영상②를 상영한 후> 여러분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여러분의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부활을 믿는다면서 매일 친구들과 싸우고,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가지려고, 또 더 많은 인기를 누리려고 욕심을 부린다면 그 친구는 무언가 잘못된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태도에요. ‘이 세상에서의 삶이 딱 한 번뿐이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빼앗고 싸워서 이겨야겠다’, ‘내가 남보다 더 잘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태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상관없는 태도랍니다. 부활을 믿는 어린이들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규칙대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게 된다고 할 때, 우리가 가장 잘 보여야 할 분이 누구일까요? 지금 우리 반에서 제일 힘이 센 ‘짱’일까요? 아니면 돈이 많은 부자친구? 공부 잘하는 친구? 아니지요. 영원히 살아가게 될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겠지요. 오늘 내가 빵을 양보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기쁘게 여기세요. 그것에 대해 기억하실 것입니다. 오늘 내가 동생을 한 대 때려주고 싶은데 참는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선하게 여기실 것입니다.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남보다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누리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 양보하는 것, 사랑을 베푸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부활을 믿나요? 그렇다면 사랑을 실천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기쁜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그것이 보이지 않는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주는 길이랍니다. 부활을 믿는 어린이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들어가길 원하는 어린이들은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우리가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규칙대로 살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할게요.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주 예수님, 저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저의 죄를 깨끗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이 삼 일만에 부활하셨다는 것과 저 또한 마지막 날에 예수님처럼 다시 살아날 것을 믿습니다. 제가 약해질 때마다 저에게 믿음을 주세요. 부활을 믿어 매일매일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