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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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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예문

     

    (주제제기 영상 사용)

    개미는 오직 공부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사용한다고 했어요. 꿀벌은 돈 버는 일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사용한다고 했고요. 바람은 이리 저리 놀러 다니느라 그냥 바쁘다고 하네요. 친구들은 여러분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나요?

     

    본론

    우리의 시간은 끝이 없이 계속 된 것이 아니라 영상에서 본 것처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1년은 365일, 1개월은 30일, 1일은 24시간으로 딱 정해져 있어요. 그 시간 안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많은 일을 해낼 수도 있고, 아무 것도 하지 못할 수 도 있겠지요.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나라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고향으로 돌아왔어요. 고향으로 돌아와 보니 집도 무너지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던 성전까지 다 무너져 있었어요. 그들은 실망하고 슬펐답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리더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열심히 성벽을 쌓고 성전을 다시 건축했어요. 그리고 그 일이 마무리되자 모두 모였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그 동안의 잘못 한 일을 놓고 용서를 비는 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시간을 보내었어요.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열심히 사용했어요. 다 망했던 이스라엘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 잘 사용하자, 망했던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는 지금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나요?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기 위해 공부를 하는 일에만 매달려있진 않나요? 꿀벌처럼 자기 욕심을 채우는 일에만 시간을 사용하고 있진 않는지, 바람처럼 이리저리 빈둥거리며 노느라고 시간이 없는 친구들은 없나요?

    공부도 하지 말고 돈도 벌지 말고, 놀지도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시간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균형 있게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자신들의 집을 다시 만들고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했어요. 모든 일을 계획을 세워 진행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이루어 낼 수 있었어요.

    얼마 전 초등학생들의 컴퓨터시간을 조사해보았는데 보통 하루 30분부터 심한 경우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한다는 어린이들까지 있었어요. 부모님이 안 계실 경우엔 하루 종일도 게임과 TV에만 빠져있다는 겁니다. 공부와 여러 가지 학원을 마치고 잠시 쉬면서 게임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전혀 하지 않고 노는 일에만 빠져있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지요. 또는 너무 공부하는 일에만 매달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 자신의 시간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잘 짜여진 ‘시간사용계획’이 필요해요.

     

    결론

    소련의 과학자였던 류비세프는 자신의 시간을 아주 촘촘하게 계획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많은 양의 연구들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같아요. 하지만 모두 같은 양의 일을 해내는 것은 아니에요.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올까요? 바로 균형 잡힌 시간 사용에 있답니다.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우선순위에 맞추어 정하고 그대로 부지런하게 행동한다면 시간이 부족해서 해내지 못하는 일은 결코 없을 거예요. 우리가 시간을 잘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에요.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 시간을 좀 더 잘 사용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균형 있게 시간을 사용하세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도와주셨던 것처럼 여러분의 시간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적용 포인트&TIP

     

    본문

    느헤미야 8장 17절 ~ 9장 3절

     

    17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18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9:1그 달 스무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이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묵상을 위한 질문

    1. 성벽을 무사히 재건한 후 왜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 에스라로 하여금 율법을 가르치게 했을까요?

     

    2. 에스라와 레위자손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고 말씀의 뜻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언약의 공동체로 시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무나 중요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한해, 우리 교회학교 공동체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3. 17절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스라에게서 율법을 배우고 초막절을 지키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안다는 것은 아는 것에만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에도 시간을 사용해야 함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말씀을 아는 것과 지키는 것에 얼마의 시간을 사용하는지 하루, 일주일, 한 달 단위로 기록해봅시다.

     

     

     

     

     

    본문 해설

     

    영적 회복과 부흥의 시간

     

    느헤미야서의 후반부인 8~13장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스라엘의 언약의 회복, 그리고 그 개혁을 통해 내면적 부흥을 이루는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귀환과 함께 다시 시작된 예루살렘의 재건이 활기를 띠게 되면서 드디어 성벽이 완성됩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안에서 언약의 백성으로 다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에 총독 느헤미야는 지혜를 발휘하여 그들의 육신의 안전을 위한 성벽 재건에 기뻐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약의 백성으로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이기 때문에 기뻐할 것을 가르칩니다.

    이스라엘의 달력은 민간력과 종교력으로 나누는데 종교력 7월은 나팔절, 초막절, 그리고 대속죄일이 있는 매우 중요한 달로 여겨졌습니다. 성벽은 종교력 6월 25일에 완공되었고(6:15) 백성들은 성벽 재건 공사 완료후 5일이 지난 7월 1일에 모여(8:2) 칠월의 절기를 배우고 지키게 됩니다. 그들은 수문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백성들이 모인 장소에 관한 학자들의 의견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절기를 지키기 위해 성전에 모이게 됩니다. ‘수문’을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으로 해석하는 학자들도 있으나 성경 원어적 표현을 볼 때 넓은 광장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 사실은 그날의 참석자들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단서이기도 합니다.

    느헤미야는 학사 에스라를 세워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알기 쉽도록 낭독하고 가르칩니다. 율법을 낭독하는 목적은 백성들로 하여금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고 이 말씀에 근거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데 있었습니다. 3절 말씀에 보면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이 때 성경원어에서는 ‘뭇 백성’이 주어가 아니라 그들의 ‘귀’가 주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듣는 것을 담당하는 신체부위인 ‘귀’를 강조하여 마치 ‘모든 백성의 귀가 그 율법책에 달라붙어’있었던 것처럼 백성들이 말씀을 매우 경청했음을 알려주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로운 소망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그들은 의식을 준수했으며 초막 안에 거했습니다. 이전에도 이 절기를 일반적으로 지켜오긴 했지만 여호수아 시대 이후로 이처럼 엄숙히 거행된 초막절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처음으로 정착했듯이 이제 다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절기동안에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읽으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은 낮의 사분의 일 즉, 3시간을 회개하고 기도하는 일에 또 3시간을 말씀을 읽고 행하는 일에 사용하였습니다. 이제까지 자신들을 보호해줄 성벽을 재건하는 데 힘썼다면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영혼을 회복하는 일에 시간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시간들은 우리가 깨닫지 못할지라도 항상 옳은 곳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우리의 행함으로 그 시간들을 채워나가야 함을 이 회복된 언약 공동체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WBC-에스라, 느헤미야』H.G.M 윌리암슨, 솔로몬

    『매튜헨리 성서주석-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매튜 헨리 지음, 기독교문사

    『옥스포드 원어성경대전- 느헤미야 8~13장』제자원

     

     

     

     

     

     

    묵상을 돕는 에세이

     

    시간에 관한 명언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왜냐하면 시간은 인생을 구성한 재료니까. 똑같이 출발하였는데, 세월이 지난 뒤에 보면 어떤 사람은 뛰어나고 어떤 사람은 낙오자가 되어 있다. 이 두 사람의 거리는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이것은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달려 있다. - 벤자민 프랭클린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 카네기

     

    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 세네카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 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때다. 오늘 그것을 못하면 내일 그것을 할 수 있는가. - 토마스 아켐피스

     

    그대의 하루하루를 그대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 호라티우스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 에디슨

     

    사람은 금전을 시간보다 중히 여기지만, 그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은 금전으론 살 수 없다. - 유태 격언

     

    오늘 하루 이 시간은 당신의 것이다. 하루를 착한 행위로 장식하라. - 루즈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