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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문 “우리를 대신해서 받으신 고난”
베드로전서 2장 19-25절
(19)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20)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23)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4)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 주제제기영상 2 상영 ‘후르레스크 이야기’
여러분이 만약에 후루레스끄의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아니 후레스끄의 아들의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하셨겠습니까? 후레스끄는 자신의 신앙과 믿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고 순교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아들은 어찌 보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들은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믿음과 신앙을 지킬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하는 결단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약에 내가 후레스끄라면 아들의 결단의 모습과 고난을 보면서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요? 아픈 마음을 누를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병사들에 의해서 채찍질 당하시고, 백성들에게 조롱과 침 뱉음의 모욕을 당하셨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과 모욕과 조롱은 사람이 감당하기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 예수님은 당연히 받으셔야 할 고난을 받으셨을까요? 예수님도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결단과 계획에 순종하셔서 자신을 희생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님이 희생하시고 고난을 받으실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흔쾌히 고난을 당하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왜 고난을 당하셔야 했을까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도 없으시고 거짓이나 부정이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모욕을 당하시지만 자신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이들에게 모욕하시지도 않고 죄 없이 고난을 받으시지만 예수님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들을 위협하지도 않으셨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온 세상과 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다. 그런 예수님이 이 땅의 죄인들에게 모욕과 조롱과 고난을 당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거기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유를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신 이유는 죄를 범한 우리들을 구원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이후에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죄와 사망 아래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무나 사람을 사랑하셔서 도저히 심판 가운데 둘 수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해서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서 대속적인 죽음을 당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던 죄 사함의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한 번에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이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기만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으로 이루어진 죄 사함이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사망 아래 노여 있는 심판과 진노의 종이 아닌 죄 없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바라볼 때 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나도 예수님을 사랑하며, 이 세상을 사랑하기보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을 사시기를 원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1. 나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생각할 때 어떤 마음이 듭니까?
2.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용 포인트&TIP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의 영광만을 따른다는 것도, 달콤한 축복만 쫒겠단 뜻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조롱과 모욕, 채찍질을 당하셨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분의 고난을 기억한다면, 설사 영상 속 후르레스크와 그의 아들처럼 믿음을 이유로 괴로움을 당한다 해도 두 팔 벌려 우리를 맞아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킬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구절) : 또 너희가 내이름으로 말미암마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_마가복음 13장 13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