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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문 본문 : 마 24:37~44 제목 :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한 주간 동안 잘 지내셨나요? 별일 없이 지내셨습니까? 혹시 여러분들 가운데 이번주에 특별한 일이 일어나신 분이 있나요? 아니면 평소처럼 일상적인 시간들을 보내셨나요?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은 크게 다를 것이 없이 하루 하루 지나가는 경우들이 많이 있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 살아가면 매일 매일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함께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상 상영 Are You Ready ?!! - 이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아마도 주님이 오시는 날에 전 세계에 대 공황이 올 것 같습니다. 삶의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일시에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 처럼 함께 예배드리던 자리에서 남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여러분은 남을 사람입니까? 갈 사람입니까? 오늘 영상을 보면서 깊이 나의 상황과 상태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나는 주님이 오시는 날 이 땅에 남을 것인가? 아니면 주님의 품으로 갈 것인가?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두 사람이 함께 밭을 갈다가, 두 사람이 함께 멧돌을 갈다가 한 사람은 가고 한 사람은 남는다고 합니다. 그럼 남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44절 말씀을 보면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고 준비 하지 않는 사람들은 남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은 늘 종말에 대한 준비를 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은 오늘에 만족을 하고 세상의 가치를 따르면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속에 묻혀서 살아가고 있을 때 하나님의 자녀들은 늘 종말을 생각하며, 주님의 오심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인 즉 성도인 우리들은 늘 종말론적인 긴장감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종말에 대한 긴장 속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시 오실 주님을 생각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오실 주님을 생각하면서 사는 것과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준비하면서 사는 것과 준비 하지 않고 사는 것과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아마도 우리들이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농부의 삶이 될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농부는 많은 소출을 얻어서 큰 창고를 짖고 이렇게 자기에게 말합니다.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삶이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준비를 하고 살아가는 성도들은 이러한 삶을 살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상에 무엇인가를 남기고 쌓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늘 하늘을 생각하면, 하늘에 쌓아두고, 매일 매일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려고 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생각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준비하는 삶과 준비하지 않는 삶의 태도의 차이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준비하고 있습니까? 주님은 언제 오실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혹시 이 말씀이 끝나는 그 순간에 오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늘 준비하여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큰 기쁨과 영광을 맞이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적용 포인트&TIP 생각해볼 문제 - 나는 준비하고 있습니까? - 준비를 안하고 있었다면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합니까? | .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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