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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문 본문 : 마태복음 6장 31~33절 제목 :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인생 속에서 가장 큰 걱정과 고민 거리는 무엇입니까? 재정적인 문제, 진로, 학업, 직장, 성공, 가족, 건강 무엇이 여러분의 마음을 어렵게 하며, 고민하게 만듭니까? 친구들의 부모님에게 있어 가장 큰 고민은 자녀들이 아닐 까 생각 합니다. 자녀의 교육과 양육, 진학, 성적이 가장 큰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늘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노심초사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입니다. 그래서 학원도 보내고, 과외도 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부모들의 모습을 것입니다. 그런데 과외도 못시키게 하고, 학원도 보내지 않도록 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 영상 ‘샘물이 되다’ - 오후 2시에 학교가 끝나는데 학원도 과외도 시키면 안 됩니다. 학원도 안 보내고, 과외도 안 시키기로 약속을 해야 학교에 입학을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샘물학교의 학부모 , 학생들 그 누구도 다른 아이들보다 떨어질까 부족할 까 걱정하는 이는 없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의 세계관을 가지고 기독교의 문화 속에서 세상의 문화를 거슬러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삶을 배우며,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학부모와 학교, 학생이 하나가 되어서 샘물 학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목적과 목표는 오로지 하나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서 이 세상 속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샘물학교의 부모님과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고민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될 까? 여러분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치 있다고, 세상에서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서 고민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에서 가치있고,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 얻어야 할 것들이라고 합니다. 좀 더 말하면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못해서 가져야만 하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버지의 자녀들인 우리는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입니다. 부족함 없이 주신다고 합니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결핍이 생길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는 결핍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확장하는 것에만 고민하고 걱정하라는 것입니다. 좋은 제자가 되는 것만 고민하고 걱정하라는 것입니다. 샘물학교의 가족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 명령을 지켜서 오직 예수님의 좋은 제자가 되는 것을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약속,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책임져 주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큰 고민과 걱정은 무엇입니까?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 삶의 중심 속에서 여러분의 고민이 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모든 것을 하늘의 아버지께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고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생각해 볼 문제 1. 나의 꿈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은 무엇인가요? | .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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