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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문 마태복음 25장 37-40절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다같이 한편의 동화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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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파노 할아버지의 성탄절’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다는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할아버지는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자기를 찾아오시겠다고 약속하자 큰 기대감과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청소부 아저씨와 가난한 여인, 불쌍한 소년을 맞이해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예수님은 오시지를 않았습니다. 할아버지는 큰 실망을 하였죠. 그런데 실망한 할아버지께 예수님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까? 예수님은 세 번이나 할아버지를 찾아갔고, 할아버지는 예수님을 세 번이라 따뜻하게 맞이해 준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무엇을 통해서 표현하시고 나타내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에게 어떤 사랑의 표현을 하십니까? 오늘도 주님이 우리를 향해서 말씀하십니다.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바로 주님에게 한 것이라고요.
사랑하는 여러분들 우리의 삶의 모습속에서 어떤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잘보여야 할 곳은 잘해주고, 연약하고 이익이 안 될 것 같은 곳에는 무관심하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연약한 이웃을 주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우리의 주변에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어야 할까요? 요한일서 4장 20절 말씀을 보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의 눈에 보이는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지 못하면서 다시 말하면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표현하겠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그 사랑의 감격속에서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웃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우리의 주변에 있는 연약한 이웃이 아닌 사랑을 받아야 할 예수님이며,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라고 우리와 함께 있는 예수님이며,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생명과 힘을 다해 사랑한다면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나타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 주변에는 수 많은 예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예수님께 드리기 바랍니다.
■생각해 보세요■
1. 내가 주로 도와주는 친구는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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